이 예비후보는 이날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코스트코나 이케아 등 창고형 매장은 물론, 이마트 등 대형마트의 입점을 제한하는 것은 심한 규제”라며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쇼핑시설들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제약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정책 견해를 밝혔다.
이어 “만약 상권에 대한 문제가 있다면 소상공인들과 협의를 통해 상생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당선시 임기 내 1만개의 일자리 창출 △종합경기장에 민간자본을 유치, 호텔과 컨벤션센터개발 등을 8대 공약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