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임실군이 추진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이 관련 대상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읍·면에 소재한 지역사회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것.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등 복지문제를 해결키 위해 12개 읍·면 주민들로 구성한 단체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임실군청 희망복지지원단은 3월중 읍·면을 방문, 복지전달체계 개편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더불어 살고싶은 생활복지사업에 대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