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21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과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부안 참뽕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사업으로서 자격증 취득 및 실무경영능력을 쌓도록 돕고, 마을기업·협동조합 등에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4월 초 사업수행기관인 전주기전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사업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산업인력 수요에 맞는 입체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