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정신 헌법전문 포함을" 유성엽 의원 국회서 주장

민주평화당 유성엽 국회의원(정읍고창)은 21일 동학농민혁명정신을 헌법 전문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정부 개헌안에 4·19혁명과 부마항쟁, 5·18민주화운동, 6·10항쟁을 포함시키겠다는 것은 바람직하다”면서도 “민주화 운동의 이념적 시원인 동학농민혁명정신이 빠져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