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도민은 새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공부가 힘들다’는 유서를 남기고 도내 한 중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비보를 들었다”면서 “교사와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만 올해로 세 번째”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처럼 안타까운 일들이 되풀이되는 것은 학교 현장에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이 충원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상담 시스템도 전문 인력의 절대 부족으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제 지난해 전북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도 이런 문제점이 지적됐다”면서 “교원치유지원센터의 경우 전문상담사는 물론 전담 장학사도 없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