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초등 학력인정반을 삼례읍과 소양면 고산면 비봉면 등 4곳에서 운영하며 내년 2월에 40여명의 학력인정 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또한 졸업생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초등 심화반을 개설해 이야기한국사, 오카리나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해서 학습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한글을 배우고자 희망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6인 이상이면 마을경로당에 학습장 개설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