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예담채 농산물' 수도권 집중 공략

▲ 전북농협은 22일부터 4일간 서울시 양재동 소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맛과 멋의 고장 전라북도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전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시 양재동 소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지사장 채보병)에서 ‘맛과 멋의 고장 전라북도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도와 전북농협이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수도권 공략의 일환으로 올 해는 농협 최대 매장인 양재하나로마트에서 시작하게 되어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전북도와 전북농협은 양재하나로마트에 이어 4월에는 창동하나로마트, 5월에는 성남하나로마트 등 수도권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해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전북 농산물 및 전북 원예농산물 대표 브랜드 ‘예담채’ 인지도 제고를 통해 제값 받는 전북 농산물을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