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해요”> 전주 전국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가 달리며 하트 팔동작을 보이고 있다.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봄 맞이 레이스인 ‘2018 전북일보 전주 전국마라톤대회’가 25일 전주와 김제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북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전주 전국마라톤대회는 남·여 각각 5km, 10km, 하프(남자 청년부, 장년부, 여자부)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5인 1조(10km)로 출전하는 단체전도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올해 전라도 정도 1000년을 기념하고, 오는 10월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기 위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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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국마라톤>
‘힘찬 레이스’ 2018 전북일보 전주 전국마라톤대회가 열린 25일 하프마라톤, 10km, 5km 각 구간에 참가한 선수들이 레이스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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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패션 어때요”> 익살스러운 가발을 쓴 한 참가자가 달리며 셀카를 찍고 있다.
▲ <“너도 힘들지?”> 대회 참가자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마라톤을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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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아이와 함께 대회에 참가한 부부가 세발자전거를 밀며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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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젖먹던 힘까지’> 대회에 참가한 성인과 어린이가 역주를 펼치고 있다.
▲ <“내년에도 또 뛸거에요”> 대회 입상자들이 대회가 끝난후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을 받은 가운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