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기센터, 춘향愛 부각 6차산업화 특화산업 교육

▲ 지난 23일 열린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춘향愛부각 6차산업화 특화사업 경영체 대상 역량강화교육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지난 23일 춘향愛부각 6차산업화 특화사업 경영체(대표 김계식 등 2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진행한 HACCP팀장 교육에 이은 소규모 HACCP 시스템의 조기 도입과 남원시부각협동조합 경영의 내실화를 위해 소속·연대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춘향愛부각 6차산업화 특화사업은 농촌진흥청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 공모에 남원시부각협동조합이 2016년 9월 선정, 2개년(2017~ 2018)에 걸쳐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사업비 3억 원으로 부각 다변화·현대화 시설 구축 및 1차 농산물 생산농가 지원 사업 등을 수행했고, 올해는 전년도 사업결과 평가 A등급에 따른 인센티브가 포함, 사업비 3억3000만원으로 역량강화 교육, 포장 개선, 유통·마케팅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