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신 남방정책에 맞춰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수출 상담회는 아세안 국가 중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국가에서 실시됐다.
이번 판로개척 성과로 ISTK3(전주), 남영제약(무주) 등 다수의 도내 업체가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 수출 길에 오르게 됐다.
홍용웅 원장은 “아세안을 포함해 서 아시아 인도까지 이르는 신남방정책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적극적 사후관리를 통해 참여업체의 성공적 현지 시장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