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 생산 안정사업은 가축시장에서 거래 되는 송아지 평균 거래가격이 안정 기준 가격보다 떨어진 경우 그 차액(최대 40만원)을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계약암소 1두당 2만원의 가입부담금 중 신청대상인 한우 암소농가는 1마리 당 1만원의 부담금을 내고, 김제시도 사업추진을 위해 도비 등 총 5900만원을 확보, 1두당 1만원의 부담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및 가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지점(542-6787) 또는 전북한우협동조합(546-6921)으로 하면 된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DDA 및 FTA 등 쇠고기 수입개방 대응과 한우번식 농가의 송아지 재생산 및 적정사육두수 유지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