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서 청소년인문학당 운영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 완주군이 청소년 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인문학당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완주 고산면에 있는 전통문화체험장에서 운영한다.

완주군이 청소년 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인문학당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완주 고산면에 있는 전통문화체험장에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문학 특강과 선현독서반, 선비문화체험, 생태놀이, 좀도리-두레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와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선현독서반에서는 명심보감, 추구, 사자소학, 효경 등 조상들의 초학서를 배우며 선비문화체험반에서는 서예 등을 통해 청소년의 심신단련과 마음 수양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소원을 담은 솟대 만들기 및 전통놀이, 협동심 배양을 위한 좀도리 체험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체험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