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교사로 대학교수 출신들과 차별화에 나선 이미영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완주지역을 찾아 “지난 20년간 학교현장을 잘 모르는 교수출신 교육감과 현 교육감의 불통행정이 전북교육의 위기를 초래했다”면서 “현장교육전문가로서 전북교육을 꼭 살려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행정과 교육이 함께 협력해서 교육과정을 만들어내는 완주행복교육지원센터 설립 △현장중심의 교육혁신행정을 위해 완주교육장 주민참여 선출제 도입 △지역사화와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지역교육공동체 활성화 등 완주지역 8대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전북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교육희망찾기 대장정’ 일환으로 완주군을 찾아 “인구 증가로 과밀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완주 봉동지역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신설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또 “완주군은 지리적으로 전주와 연접한 관계로 수학능력시험장이 없어 매년 수험생이 전주에 마련된 시험장을 찾는 불편을 방조하고 있다”며 “완주에도 수능시험장을 설치하고 공모제 형태의 행정고등학교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주교대 총장을 지낸 유광찬 예비후보는 28일 행복한 꿈꽃교육, 도민과 함께 프로젝트 대장정으로 완주를 찾았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완주교육문화회관 건립과 완주 주민참여 교육정책협의회 신설을 제시했다.
완주 출신인 유 예비후보는 완주로컬푸드와 지역특산물인 곶감 생강 딸기 등을 활용해 완주군을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 일번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