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오는 7일 산외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23회 산외 면민의 날 및 화합 한마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심사위원회에 따르면 공익장 이한표씨는 전기 관련 사업체를 운영하며 자신의 기술을 이용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원하고, 산외면 번영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효열장 이수현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시모를 10여년 간 정성으로 봉양하며 간호,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