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결혼이민자 6가정에게는 왕복 항공료와 교통비를 지원, 이달부터 11월까지 시기를 정해 모국을 방문하게 된다.
대상자 선정은 최근 2년간 모국방문 경험이 없는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형편, 자녀수, 결혼기간, 모국방문 회수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
김양이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 가족들의 모국방문을 지원함으로써 결혼이민여성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지역사회 정착 및 적응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