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마을·시민텃밭 5곳 본격 운영

완주군이 마을 텃밭과 시민 텃밭 5곳을 도시민 등 489세대에게 분양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마을 텃밭 3개소는 삼례읍 새터마을, 봉동읍 낙정마을과 혁신도시 인근인 이서면 상개리에 마련됐으며 도시민에게 분양하는 시민 텃밭 2곳은 전주에서 가까운 용진읍 두억마을, 봉동읍 서두마을에 조성됐다.

 

군은 텃밭을 처음 이용하고 농사경험이 없는 참가자들을 위해 지난달 텃밭 이용 및 재배기술을 안내하는 등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