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은 ‘창의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 30명이 지난달 31일 새만금 세계잼버리 활성화 프로젝트 현장 답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학생들은 이날 2023년 세계 잼버리 개최 장소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와 새만금 홍보관 등을 찾아 팀별로 세계 잼버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학 조덕현 교수는 “학생들이 2023년 세계 잼버리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과 문화콘텐츠, 홍보전략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먼저 현장을 찾았다”면서 “앞으로 2차 견학과 팀 활동을 통해 잼버리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