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의장 박명석)는 공석 중인 산업건설위원장(이하 산건위장)에 김광수 의원을 선출했다.
군의회는 지난 3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산건위장 공석에 따른 보궐선거를 실시했으며 교황선출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투표에서 김광수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광수 신임 산건위장은 “산건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대화와 타협을 유도하며 임기 동안 원만한 의회 운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