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회관, '나무와 철' 전시회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오늘 28일까지 문화키움터 1층 기획전시실에서 완주지역 문화예술 창작 활동작가인 문태식 초대전 다시태어난 ‘나무와 철’ 전시회를 연다.

이번 ‘나무와 철’ 전시에서는 고목과 농업용 폐철을 활용해 생활소품과 다양한 공예품을 창작하고 폐농기구를 활용한 색다른 공예품으로 제6회 대한황실대전 특선작인 2층장과 서안 등 50여점을 선보인다.

문태식 작가는 완주 고산면에서 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재수리기능자 양성과정 소목부문 심화과정과 철물부문 심화과정 수료했으며 2016 제6회 대한황실공예대전 특선을 계기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목공 대장간 부스운영 등 나눔과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