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7대 마지막 임시회 개회

제 7대 임실군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 278회 임시회가 지난 6일 8명의 의원과 심민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문영두의장은“이번 회기는 마지막 추경예산 심의도 있어 군민의 불편이 없도록 살피겠다”며 “그동안 의회를 믿고 지지한 군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16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제 1회 추경예산안심사가 펼쳐진다.

 

또 임실군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도 다루고 2018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도 처리된다.

 

군의회는 특히 13일에 실시할 임실진구사지석등과 2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 상황점검 및 주민 여론수렴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