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두의장은“이번 회기는 마지막 추경예산 심의도 있어 군민의 불편이 없도록 살피겠다”며 “그동안 의회를 믿고 지지한 군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16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제 1회 추경예산안심사가 펼쳐진다.
또 임실군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도 다루고 2018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도 처리된다.
군의회는 특히 13일에 실시할 임실진구사지석등과 2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 상황점검 및 주민 여론수렴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