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을 마구 그려도 작품
아무렇게나 그려도
괜찮아
실력이 없어도
이건 나만의 작품이거든.
△누군가 정해 놓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독특한 작품이 탄생할 것입니다. 하얀 도화지에 마음이 가는 대로 구불구불 좍좍 선을 긋고, 콕 콕 콕 점도 찍어보며 즐겁게 색칠하는 박유하 어린이의 그림 세계를 상상해 봅니다. / 박예분(아동문학가·전북동시읽는모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