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전북광역여성새일센터 지역기업과 여성친화 일촌협약

고창군이 10일 여성회관에서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와 함께 지역 7개 기업체와 ‘여성친화일촌기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 업체는 베리팜영농조합법인, 고산식품, (주)내츄럴코어, 참바다영어조합법인, 신강수산영어조합법인, 효사랑노인복지센터, 성산식품 등 여성인력채용과 여성근로자의 복지에 관심이 있는 7개 업체다.

 

한편, 협약식에 이어 여성친화 및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지역 14개 기업체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고용센터의 ‘일자리지원 사업 설명회’와 지역 기업 간 경력단절 여성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