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선도농업인 5명과 신규농업인을 5명을 일대일로 연결시켜 농업현장에서 영농기술과 농장경영 실습 등을 통해 현지 적응과 농촌생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 참여 선도농가에게는 매월 40만원, 실습농가에게는 매월 80만원의 교육 수당을 3개월에서 7개월씩 지급한다.
김중옥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초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영농 정보와 실제 영농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