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업 4차 산업혁명 네트워크(위원장 김경수)는 이달 19일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본관 시청각실에서 ‘농산업 4차 산업혁명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ICT, IoT, 로봇 등 4차 산업혁명분야를 농생명 산업에 효과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행사는 전북대학교와 (재)지역미래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전북도와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테크노파크, 전자부품연구원, 전북 S/W융합사업단,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 등 농생명 관련 기관이 후원한다. 컨퍼런스는 (재)지역미래산업진흥원 김동운 원장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대기업 (주)하림과 (주)팜조아 관계자들이 나서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4차 산업혁명을 분석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강연과 발표내용을 바탕으로 종합토론을 벌인다.
컨퍼런스는 농생명과 4차 산업혁명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www.onoffmi x.com/event/132866)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할 수 있다.
참가 문의는 농산업 4차 산업혁명 네트워크 사무국(063-212-416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