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장수군 장애인복지관‘중증장애인 가족문화체험 행사’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수군 장애인복지관(관장 김진)이 중증장애인 가족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화창한 봄나들이 애(愛)너지 충전’을 목표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군산과 부안 일원에서 실시됐으며, 장애인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부안 자연사박물관 관람과 선유도 유람선 관광 등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