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뛰는 사람들] 임실 도의원 예비후보 한완수·박정규 동행 약속

▲ 한완수·박정규
더불어민주당 임실선거구 한완수(69) 도의원 예비후보에게 심사에서 탈락한 박정규(54) 후보가 ‘아름다운 동행’을 약속했다. 이들은 12일 기자간담회를 요청하고“민주당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공천이 확정된 후보를 위해 당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단독 공천이 결정된 한완수 예비후보는“정치개혁과 지역발전을 위해 결심한 박정규 후보에 감사를 드린다”며“동지들의 뜻을 높이 받들어 반드시 승리할 것”을 피력했다. 공심위 경선에서 탈락한 박정규 후보도“민주당의 경선심사 결정에 승복한다”며“한후보의 당선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완수 예비후보는“도민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