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농성에 인근 상가들 울상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최저임금법 산입범위 확대 중단을 촉구하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한 12일 인근 상가들이 농성장으로 인해 영업에 피해를 보고 있다며 울상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