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 신문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10분에 열리는 샌디에이고와 시리즈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이어 알렉스 우드, 마에다 겐타가 3연전 나머지 두 경기를 책임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