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철 제빵사(슬지네찐빵)를 비롯해 총 10명의 전문 직업인이 참여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부안동초등학교 6학년 120명의 학생들은 3월부터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나’를 되돌아보고, ‘나’에 대해 고민해보며, 미래의 ‘나’를 구상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진로면담을 위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관심사가 같은 친구들끼리 팀을 이루어 면담 준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