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개설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업체의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업체는 소규모 독립점포가 가맹본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시스템 체계’ 구축에 도움을 받는다.
또 ‘물류와 매장관리에 관한 매뉴얼 개발과 표준화’지원도 받을 수 있다.
경진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존의 ‘성장주도형’발전모델과 ‘이익공유형’모델을 융합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정업체는 5곳이다. 지원대상은 현재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서 도·소매업, 외식업, 숙박업, 서비스업,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 등에 1년 이상 영업활동을 지속하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