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되어 세상을 향한 힘찬 도전’이란 주제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8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장애인 마라톤 대회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30여 명의 한전 봉사단원들은 물티슈와 편의용품 등을 나눠 주며, 도전에 나선 참가자들을 응원하면서 장애우 및 노약자들이 행사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적극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