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단지 추진성과 공유와 투자동향에 대한 분석, 유치타깃 기업의 설정 등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협의를 가졌다.
또한 산업단지 인력수급 대책과 선제적 행정지원 등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종연 경제안전국장은 “지난해 기업하기 좋은 지자체 전국1위 수상과 더불어 올해는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지속적인 기관 간 네크워크와 전략적 홍보를 통해 오는 2021년 준공 전에 분양완료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