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네트워크단은 청년활동 편의성을 고려해 지역 거점형태로 4개 분과 42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토론과 정책발굴 활동에 나선다.
또한 이들 가운데 5명은 완주군 주민참여예산제 청년위원으로도 참여해 올 7월 청년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사업을 발굴하고 내년도 청년정책으로 직접 실행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 당사자가 발굴·제안한 정책이 예산에 편성되고 직접 시행 되도록 주민참여 예산제를 추진하고 청년의 목소리와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