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준법센터 교사특별법사랑위원 위촉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유주숙)는 지난 16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읍, 부안, 고창 지역 고등학교 교사 6명을 교사특별법사랑위원으로 위촉했다.

 

센터에 따르면 정읍,부안, 고창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보호관찰 청소년 6명이 해당 학교의 담임교사와 1대 1 결연되어 보호관찰 집행 기간 동안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법사랑위원으로 위촉된 교사들은 정기적으로 보호관찰 청소년의 학교폭력, 진로·교우 문제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후 그 결과를 보호관찰관에게 통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