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기내식 서비스 메뉴 5가지 추가

이스타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사전주문 기내식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기내식 서비스 이름을 ‘이스타델리(EASTAR DELI)’로 변경했다. 메뉴는 기존 14종에 신 메뉴를 추가한다.

 

신 메뉴는 미트볼오므라이스, 함박스테이크와 볶음밥, 오믈렛&소시지와 볶음밥, 김치볶음밥, 햄치즈베이글 등 5가지다.

 

인기 메뉴인 ‘시그니처 불고기라이스(불고기덮밥)’은 현장주문 가능 메뉴로 판매를 개시한다.

 

과거 이스타항공 기내식 서비스는 100% 사전주문으로 방식이었지만, 앞으로는 현장주문이 가능해졌다. 미리 주문하지 못한 고객도 기내식 구매를 할 수 있어 고객편의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