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마선거구 공천을 신청한 고미희·박형배·이미숙 예비후보는 18일 후보자간 합의를 통해 결정한 기호 배정합의서를 전북도당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른 기호배정은 가-고미희, 나-박형배, 다-이미숙 예비후보다. 박형배 예비후보의 중재로 이뤄진 이번 합의는 기호 경선 때 지역구 출마 비례대표 여성후보(고미희)에게 20% 가산점을 주기로 한 당의 기본 방침을 반영했으며, 세 후보 중 정치경력이 가장 많은 이 예비후보가 다른 두 명의 후보를 위해 통 큰 양보를 결정하면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