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농민교육장에서 가진 이날 좌담회는 문재인 정부의 이번 3차 남·북 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기원키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실장은 ‘남과 북, 북미정상회담의 의미와 여성의 역할’이라는 내용을 설명하고 탈북강사 심하윤씨가 패널로 참석했다.
좌담회는 질의와 응답형태로 진행,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여성들에 통일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계기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