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 꿈꾸는 기업인들 적극 도울 것"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 재도전종합지원센터 개소

▲ 지난 20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인들의 재도전 지원을 전담할‘전북 재도전종합지원센터’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 박수를 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지난 20일 전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인들의 재도전 지원을 전담할 재도전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김광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과 도내 중소벤처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 재도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재도전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직 이사장은 “재도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재도전을 꿈꾸는 기업인들의 성공을 적극 도울 것이다”며 “실패경험이 있는 중소기업의 낮은 신용등급과 신뢰를 회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지원 내용관련 상담은 중진공 전북지역본부 재도전종합지원센터(063-210-992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