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문화연구원, 순천문학회와 문화교류행사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원장 이형구)가 지난 21일 전남 순천만에서 순천문학회(회장 김수자)와 춘계 문화교류 행사를 열었다.

각 단체 회원들은 국가정원 1호인 순천만 습지 생태와 정원지원센터를 돌며 단체간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은 순천문학회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지역간 문화 교류 확대에 힘쓴다. 하반기에는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방문도 예정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 살고 있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찾아 모국 방문을 알선하고 우즈베키스탄의 종이 역사에 대한 검토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