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13 전북교육감 후보 정책 점검] (2)공교육 강화 ① 학력신장 방안 - "맞춤형 학습 지원·교사 역량 강화 통해 기초학력 증진"

전북지역 중·고교생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지역교육의 현안이 된 가운데 교육감 입지자들도 학력증진 문제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과 단위학교별 학력 증진 프로그램 시행, 교사 역량 강화 등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황호진

 

황호진 후보는 학생 수준별 맞춤 학습과 단위학교별 기초학력 성취평가제 도입·관련 예산 증액 등을 통해 기초학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과 수업지도 방식 개선도 제시했다. 황 후보는 또, 학교의 책임교육을 통한 공교육 혁신을 비롯해 학생의 교과 선택권을 확대하고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높은 수준의 학습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환

 

김승환 교육감은 참학력 신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단계에서는 기본 학습능력 다지기, 중학교에서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 고교에서는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학습더딤학생을 전문적으로 돌보며 1대 1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학력과 함께 정서행동을 종합적으로 키우겠다고 주장했다.

 

△서거석

 

서거석 후보는 기초학력 부족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책임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 후보는 기초학력 책임 전담교사를 도입해 학력 신장을 돕고, 1대 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단위에서 학력증진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대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대입지원단을 대입정보센터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유광찬

 

유광찬 후보는 전북교육청 조직 개편을 통해 별도의 학력신장팀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최적의 교육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기초학력 책임 지도를 위한 부진아 맞춤형 강사를 확대하고, 교실수업 개선을 통해 학력신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개인별 수월성 교육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영

 

이미영 후보는 현장교사 출신으로서 교사와 학교의 교육적 에너지를 최대한 끌어올려 기초학력 미달률 제로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초등학교부터 기초학력 미달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학습에 흥미를 갖도록 동기부여, 학습능력 테스트, 학습능력 배양 단계 등 체계적 학습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와 연구를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경

 

이재경 후보는 실질적인 학력 신장을 위한 기초학력 보장 방안 수립·운영, 진로교육의 내실화를 강조했다. 그는 모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책임지는 기초학력 부진 조기 진단, 맞춤형 개별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학교장 중심의 책임학교를 운영해 공교육만으로 충분한 교육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진로교육 내실화를 위한 전북진로진학센터 건립도 약속했다.

 

△천호성

 

천호성 후보는 기초학력 미달 학생 제로화를 위한 기초학력 보장제 실시를 내걸었다. 천 후보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부모 소득수준을 고려한 학력 격차 해소 바우처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근 학교의 좋은 수업을 공유하는 교육과정 클러스터 확대와 함께 도전과 모험을 나누는 ‘노벨상 프로젝트’ 와 ‘인문 도서 300권 읽기’ 시행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