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용무)는 24일 내장산국립공원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단풍생태공원에서 야외 결혼식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야외 결혼식은 단풍생태공원 내 경관이 좋은 잔디광장에서 4월부터 9월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에 신청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내장저수지 인근 내장산 단풍생태공원은 6만9000여㎡로서 단풍나무숲, 잔디광장, 네이처센터를 비롯하여 자생식물관찰원, 습지, 계류, 체육시설, 주차장 등이 있다.
김용무 소장은“신혼부부가 내장산국립공원에서 야외 결혼식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사계절이 아름다운 내장산국립공원 가치 창출을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