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드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다음 달 한 달간 쇼핑·요식·여행업종에서 결제 시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신한카드 행복드림(Dream) 페스티벌’을 한다.
다음달 말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판(FAN)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대상이다.
삼성카드는 다음 달 2∼31일 ‘5월 가족나들이 경품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에 응모하고서 음식점·여행·문화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모두 500명에게 10만원 상당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