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주년 세계노동절(5월 1일)을 일주일 앞둔 24일 전주 삼천동 삼성전자 서전주서비스센터 앞에서 열린 ‘세계노동절기념 전북조직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 재벌체제 개혁을 촉구했다. 조직위는 오는 30일 전주시청 광장에서 문화제를 시작으로 1일까지 사진전과 전북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