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서는 내소사 주지 진성스님과 개암사 무등스님, 성황사 시견스님 등 부안군내 주요 사찰의 주지스님 10여명이 참석하여 부안군의 안정된 치안을 기원했다.
진성스님은 “주민안전과 치안유지에 힘쓰고 있는 경찰관들게 감사드리며, 부처님 말씀에 따라 자비와 평등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늘 정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