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국내관광 활성화와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을 주제로 ‘2018 봄 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018년 봄 여행주간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지체험과 어진 탁본체험, 레일바이크 할인 등 다양한 할인과 문화·관광 프로그램 행사를 준비했다.
한국관광광사 봄 여행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전주지역 20여개 관광숙박시설과 음식점, 체험시설, 유원시설을 평소보다 10~5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