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3기 서포터즈 출범

▲ 지난 26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3기 서포터즈단이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박병호)은 대학생들의 감각과 시선으로 지방행정 교육현장의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제3기 서포터즈를 출범시켰다고 29일 발표했다.

 

자치인재원 제3기 서포터즈는 전북지역 대학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6일 발대식을 갖고, 30일부터 장기교육과정 현장교육 취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자치인재원 서포터즈는 자치인재원의 대표 소식을 소식지에 기고하는 한편 SNS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서포터즈는 신문방송학과 재학생과 SNS 활용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했다.

 

서포터즈 운영은 교육과정 동행취재, 교육생 합동 봉사활동, 특별교육과정 동영상 제작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지역 주민 개방 행사인 열린 강좌와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시설 공공자원 대국민 공유 사항 등은 미리 알리고 직접 참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