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주 영화의 거리는 붉은 옷으로 갈아입었고, 거리거리는 이제 축제 막바지 준비로 분주하다.
전주 영화의 거리와 영화의 거리에서 가까운 '객리단길', 그리고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웨리단길'까지, 축제의 거리를 걸어봤다.
/촬영·편집=김동일·송태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