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함께 숲으로 떠나는 초여름의 낭만 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배우 황찬성·박규영이 선정됐다. 이들은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 ‘페스티벌 프렌즈’로서 공식 기자회견과 영화제 개막식, 관객 토크를 통해 무주산골영화제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배우 황찬성은 영화 ‘덕수리 5형제’· ‘레드카펫’, 드라마 ‘욱씨남정기 ‘· ‘7일의 왕비’등에서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천재 시인 이상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 ‘스모크’에서 바다를 꿈꾸는 인물 ‘해’ 역으로 캐스팅돼 활동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배우 박규영은 영화 ‘괴물들’,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등을 통해 신선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는 6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5일간 무주군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