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건위생과에 따르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에 따라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2015년 3월5일부터 현재까지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민간위탁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총 85개(3040명) 어린이 급식시설의 식단 개발과 영양·식사지도 및 교육자료 개발을 지원했다.
또 위생 관리 지침과 집단급식소의 급식 관리 수준 평가를 통한 질적 운영을 꾀했고 영유아의 맞춤형 급식 관련 우수한 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했다.
보건위생과 관계자는“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