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전북지역의 집배원 884명 중에서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타의 모범이 되는 최고의 집배원 3명을 선정해 해당 집배원이 소속된 우체국에 우정청장이 직접 찾아가 표창패와 격려품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성칠 청장은 “일선 현장에서 최고의 우편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러운 happy 두드림이다”며 “소중한 여러분 자신을 위한 집배안전사고예방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